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4-26 (금)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20-02-17 03:01
日크루즈선 탈출한 미국인 300여명 중 14명 코로나 확진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3,210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전염 사례가 발생한 일본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 탑승했던 미국인 300여명 중 1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17일 AFP통신에 따르면 미국 국무부와 보건부는 이날 공동성명을 내고 "이 크루즈선에서 대피한 미국인 승객 중 14명이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검사 결과는 이날 새벽 승객들이 일본 현지에서 미국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던 중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은 "확진자 14명은 표준 프로토콜에 따라 가장 신속하고 안전한 방법으로 전세기 내 특수 구역으로 옮겨져 격리됐다"면서 "비행 기간 동안 다른 승객들로부터 계속 격리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오전 7시5분쯤 도쿄 하네다 공항에서 이륙한 전세기는 곧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 인근 트래비스 공군기지에 도착할 예정이다. 모든 승객은 미국에 도착한 이후에도 14일 동안 추가적인 격리 생활을 하게 된다.

지난 3일부터 일본 요코하마항에 정박 중인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는 승객과 승무원 등 총 3700여명이 탑승해 있다. 그중 코로나19 감염이 확인된 이들의 숫자는 16일 기준 355명에 달한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게시물이 없습니다.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