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4-19 (금)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19-12-12 11:14
北, 유엔 안보리 소집 반발…"어느 길 택할지 결심 도와줘"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4,600  

외무성 대변인담화…"美, 예민한때 압박,절대 묵과하지 않을 것"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12일 미국의 요청으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소집된 데 대해 "어느 길을 택할 것인가에 대한 명백한 결심을 내리게 하는데 결정적인 도움을 주었다"고 반발했다. 


외무성 대변인은 이날 담화를 통해 "미국은 이번 회의 소집을 계기로 도끼로 제 발등을 찍는 것과 같은 어리석은 짓을 하였다"며 이렇게 밝혔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다. 

앞서 미국은 현지시간 11일 지난 2017년 11월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5형 발사 이후 2년여만에 유엔 안보리를 소집했다. 

외무성 대변인은 담화에서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부 장관이 북한을 향해 장거리 미사일 발사와 핵 실험을 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지켜야 한다고 한 발언과 안보리 소집을 언급하며 "우리의 자위적인 무장현대화조치들을 걸고드는 적대적 도발행위를 또다시 감행하였다"고 비난했다. 

대변인은 "우리는 지금과 같이 예민한 때에 미국이 우리 문제를 논의하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공개회의를 주도하면서 대조선 압박 분위기를 고취한데 대하여 절대로 묵과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자위적 군사력을 키우는 것이 국제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행위로 된다면 모든 나라들의 국방력 강화 조치들도 다같이 문제시되어야 한다는 결론이 나온다"고 주장했다. 

이어 "저들은 때없이 대륙간탄도미사일을 쏘아 올려도 되고 우리는 그 어느 나라나 다 하는 무기시험도 하지 말아야 한다는 주장이야말로 우리를 완전히 무장해제 시켜보려는 미국의 날강도적인 본성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대목"이라고 비난했다.  

대변인은 "미국이 입만 벌리면 대화타령을 늘어놓고 있는데 설사 대화를 한다고 해도 미국이 우리에게 내놓을 것이 없다는 것은 너무도 자명하다"며 "미국이 이번 회의에서 '상응한 대응'이니 뭐니 하고 떠들었는데 이미 천명한 바와 같이 우리는 더 이상 잃을 것이 없으며 미국이 선택하는 그 어떤 것에도 상응한 대응을 해 줄 준비가 되어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미국은 유엔 안보리에서 북한의 모든 탄도미사일 발사는 명백한 유엔 대북 결의 위반이라고 경고하면서도 "유연하게 대처할 준비가 돼 있다"며 비핵화 협상으로의 복귀를 촉구한 바 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22360 공인인증서 안녕!…당장 올해 '연말정산' 풍경 어떻게 달라지나 시애틀N 2020-12-10 3150
22359 尹징계위, 15일 다시 열린다…이성윤·한동수 등 8명 증인채택 시애틀N 2020-12-10 3312
22358 '野 거부권 무력화' 공수처법 본회의 통과…與 '연내 출범' … 시애틀N 2020-12-10 3615
22357 스티브 잡스 딸 모델 데뷔…금수저에 스탠퍼드 학벌까지 시애틀N 2020-12-10 4733
22356 목욕 중 휴대전화 욕조에 떨어뜨려 감전사한 여성 시애틀N 2020-12-10 4435
22355 바이든의 이이제이…중국계 여성을 USTR 대표로 시애틀N 2020-12-10 3760
22354 신혼부부 3쌍 중 2쌍 '셋방 허니문'…신혼집 마련은 '남자' 몫 시애틀N 2020-12-10 3597
22353 [르포]거리두기 2단계에 텅 빈 거리…상인들 한숨소리만 가득 시애틀N 2020-12-10 3429
22352 가난과 싸웠던 강도살해 피해자…마지막 식사 된 국수 한그릇 시애틀N 2020-12-10 3678
22351 "변창흠 후보자, 방배 집값 60%가 카드대출…'영끌'해 샀다" 시애틀N 2020-12-10 3014
22350 AI로 되살아난 故터틀맨…CJ올리브네트웍스 "휴머니즘 기술" 시애틀N 2020-12-10 3093
22349 미국판 동학개미 로빈후드 고객 대거 이탈, 中 소유 앱으로 시애틀N 2020-12-09 3214
22348 선거자금 모금에 성관계까지…中스파이가 美정치인에 접근한 수법 시애틀N 2020-12-09 4217
22347 호랑이 이어 사자도 코로나 감염…고양잇과로는 2번째 시애틀N 2020-12-09 3923
22346 윤석열 28.2% 오차범위 밖 1위…이재명 21.3%·이낙연 18%[한길리서치] 시애틀N 2020-12-09 3703
22345 국민의힘, 공수처법·국정원법 등 5개 법안에 필리버스터 신청 시애틀N 2020-12-09 3792
22344 서울 아파트 전세 3.3㎡당 첫 2000만원대…대책이 무서운 세입자들 시애틀N 2020-12-09 3395
22343 '규제 전 막차효과' 11월 가계대출 잔액 18.3조 폭증 '역대 최대 시애틀N 2020-12-09 3439
22342 "토요일은 컴퓨터 학원으로 출근"…인생 이모작 '코딩' 배우는 직장… 시애틀N 2020-12-09 3960
22341 글로벌 투자자들, 아시아 증시에 돈 퍼붓는다 시애틀N 2020-12-09 3320
22340 "무서워서 제주여행 취소"…수도권발 코로나 확산에 관광도 주춤 시애틀N 2020-12-09 3292
22339 100만원 육박 '아이폰12미니'를 10만원에?…'수능대목' 불법보… 시애틀N 2020-12-08 4377
22338 예약한 송년회도 '코로나 취소'…"집 밖은 위험, 가족과 조용히" 시애틀N 2020-12-08 3458
22337 전두환 '집유 2년'에 全·檢 모두 불복…항소심 쟁점도 '헬기사격… 시애틀N 2020-12-08 3171
22336 야구,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 종목 제외…IOC 이사회 결정 시애틀N 2020-12-08 3462
22335 美 첫 한국계 장관 나오나…교통장관에 데이비드 김 물망 시애틀N 2020-12-08 4078
22334 에베레스트 높이 다시 재보니 86㎝ 더 높네…8848.86m 시애틀N 2020-12-08 3156
22333 밥 딜런, 600여곡 판권 유니버셜 뮤직에 넘겼다…2169억 추정 시애틀N 2020-12-08 3641
22332 美대법 "남성 성정체성 가진 여학생 男화장실 사용 합법" 시애틀N 2020-12-08 3954
22331 법무부 "'판사사찰' 의혹 서울고검 배당 유감" 시애틀N 2020-12-08 3366
22330 공수처법 7분만에 與 단독 처리…"더불어독재하라" 격앙 시애틀N 2020-12-08 3410
22329 김봉현 폭로 '룸살롱 술접대' 사실로 확인…라임 수사검사 1명 기소 시애틀N 2020-12-08 3395
22328 아시아나·제주항공, 무착륙 국제선 첫 운항…"日 하늘 돌고 면세쇼핑" 시애틀N 2020-12-08 3094
22327 3년만에 '바다의 로또' 돌아왔지만 장흥 어민들 한숨…왜? 시애틀N 2020-12-08 3162
22326 골드만삭스도 플로리다에 '새 둥지' 계획…금융허브 뉴욕 '흔들&… 시애틀N 2020-12-07 3661
22325 법관들, 윤석열 '판사사찰' 대응 피했다…징계위 부담 덜어 시애틀N 2020-12-07 3427
22324 與 공수처법·경제3법 강공에 종일 '전쟁터'…野 장외투쟁 불사 시애틀N 2020-12-07 3108
22323 文 '秋·尹갈등' 첫 사과…"걱정끼쳐 죄송" 시애틀N 2020-12-07 3570
22322 문대통령 "군·경찰 등 최대한 투입해 수도권 역학조사 강화" 시애틀N 2020-12-07 3272
22321 거리두기 2.5단계 격상…부동산시장 영향 없나? 시애틀N 2020-12-07 3441
22320 한국인 45세 소득 3354만원 '정점' 찍고 59세부터 적자인생 시애틀N 2020-12-07 3807
22319 셧다운 속 꼼수영업…호텔방에 룸살롱 꾸몄다 시애틀N 2020-12-07 3604
22318 '추미애만 사퇴' 44.3% vs. '윤석열만 사퇴' 30.8% 시애틀N 2020-12-07 3226
22317 14살 킥복싱 유망주 '악몽의 스파링'…꿈은 꺾였다 시애틀N 2020-12-07 3739
22316 '1심 집행유예' 전두환, 일주일 만에 항소 시애틀N 2020-12-07 3103
22315 '징계위 공정성' 신경전 계속…尹측 '위원명단·감찰기록' 재… 시애틀N 2020-12-06 3177
22314 구리 등 금속 가격 급등…세계 경제회복 '청신호' 시애틀N 2020-12-06 3151
22313 '손흥민 1골 1도움' 토트넘, 아스널 2-0 완파…EPL 선두 탈환 시애틀N 2020-12-06 3161
22312 코로나로 北평양 떠나는 외교관들 '평양 엑소더스'…RFA 시애틀N 2020-12-06 3517
22311 '뿡뿡이' 줄리아니…'트럼프 대선 불복' 청문회장 방귀 대소… 시애틀N 2020-12-06 3362
 1  2  3  4  5  6  7  8  9  10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