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4-23 (화)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19-09-16 10:49
'조국 가족펀드 키맨' 5촌조카 구속…法 "범죄 소명·도주 우려"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3,011  

조국 장관 관련 檢수사 개시 이후 첫 구속…수사 탄력



조국 법무부장관 일가 '사모펀드 의혹'의 키맨으로 지목된 조 장관의 5촌 조카 조모씨가 구속됐다. 조 장관을 둘러싼 의혹에 대한 검찰의 수사 개시 이후 첫 구속이다.


이에 따라 조 장관 일가의 각종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의 수사는 한층 더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서울중앙지법 임민성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6일 오후 5시40분부터 조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를 마친 뒤 이날 오후 10시56분 조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임 부장판사는 조씨에 대해 "범죄 혐의 상당부분이 소명되고, 본건 범행 전후의 일련의 과정에서 피의자의 지위와 현재까지의 전체적인 수사경과 등에 비춰 도주 내지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고형곤)은 이날 오전 1시18분쯤 조씨에 대해 자본시장법상 부정거래·허위공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특경법)상 횡령·배임, 증거인멸교사, 업무상 횡령·배임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조씨는 조 장관 일가가 14억여원을 투자한 사모펀드 '블루코어밸류업1호'의 운용사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PE)의 실소유주로, 2차 전지업체 WFM을 무자본으로 인수해 주가를 조작한 혐의를 받는다.

조씨는 또 코링크PE 이모 대표와 코링크PE가 투자한 가로등 점멸기 생산업체 최모 대표와 함께 수십억 상당의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를 받는다.

국회 인사청문회와 검찰 조사를 앞두고 블루코어밸류업1호가 투자한 가로등 점멸기 생산업체 웰스씨앤티의 최모 대표와 말을 맞추고 관련 증거 인멸을 지시한 혐의도 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22710 국민 1인당 수돗물 하루 295리터 쓴다…수도요금은 지역별 격차 시애틀N 2021-01-10 3173
22709 [사건의 재구성] 성매매 도주 20대男…"값치르게 될것" 30대女의 복수 시애틀N 2021-01-09 4015
22708 성추행 논란 진실·화해위 정진경 변호사… 일신상 사유로 사퇴 시애틀N 2021-01-09 3883
22707 안철수 등장에 野 경선, 미스트롯 물건너가 '왕중왕전' 변질 시애틀N 2021-01-09 3720
22706 '원자재 슈퍼사이클' 전세계 자본시장 '들썩'…과열 경고도 시애틀N 2021-01-09 3210
22705 요즘 군대는 카톡으로 '점호'? 오픈채팅방에 모인 군인들 시애틀N 2021-01-09 4191
22704 아기 울음소리 잦아드는 한국…노동력 '시한폭탄' 터진다 시애틀N 2021-01-09 3313
22703 설 선물로 '황금코인·이동 주택'을?…'프리미엄 명절 선물'… 시애틀N 2021-01-09 3355
22702 [토요리뷰] 1시간 통화녹음 5분이면 '본다'…AI 음성인식 끝판왕 '… 시애틀N 2021-01-09 3370
22701 미 의사당 난입사태에 교육장관도 사표…내각 2번째 시애틀N 2021-01-08 3419
22700 의사당 난입에 美교통장관 사임, 내각 장관 중 최초 시애틀N 2021-01-08 3444
22699 앤디 김 의원, 의사당 난입 뒷처리 '솔선수범'…"역시 한국인" 시애틀N 2021-01-08 3645
22698 "2020년, 펄펄 끓었다"…산업혁명 이후 가장 더웠던 해 시애틀N 2021-01-08 3466
22697 '한인 살해누명' 美남성, 28년 억울한 옥살이 106억원 배상받아 시애틀N 2021-01-08 3440
22696 日외무성, 주일대사 초치…"매우 유감, 판결 수용할 수 없다" 시애틀N 2021-01-08 3189
22695 위안부 피해 할머니, 日정부 상대 손배소 승소…"1억씩 지급" 시애틀N 2021-01-08 3160
22694 李·朴 사면 중도층도 반대…"사면 안돼" 54% vs "사면해야" 37% 시애틀N 2021-01-08 3157
22693 새해에도 서울 아파트값 상승 '여전'…재건축 기대감 커져 시애틀N 2021-01-08 3150
22692 "에브리씽 랠리" 뉴욕증시 사상최고+비트코인 4만 돌파+유가 급등 시애틀N 2021-01-07 3190
22691 "추워도 너무 춥다"…60년만의 혹한에 꽁꽁 얼어붙은 전주 시애틀N 2021-01-08 3196
22690 넥슨 창업자 김정주, 국내 암호화폐 거래사이트 '빗썸' 인수 나섰다 시애틀N 2021-01-08 3185
22689 중국 대기질 좋아지니 한국 초미세먼지 사라졌다…12월 농도 최저 시애틀N 2021-01-07 2431
22688 버거킹, 20년 만에 브랜드 로고 디자인 교체 시애틀N 2021-01-07 5404
22687 민주당 워싱턴 장악해도 올해 뉴욕증시 불마켓 '가즈아' 시애틀N 2021-01-07 3171
22686 카지노 도난 145억 어디에 있나…"항공기 반입, 송금도 어려워" 시애틀N 2021-01-07 4293
22685 마약 투약 혐의 황하나 영장심사 1시간만에 종료 시애틀N 2021-01-07 3168
22684 MB·朴 사면 '공감 안 함' 58%…의사국시 재시험 '적절' 54%[NB 시애틀N 2021-01-07 3101
22683 "코로나보다 기약없는 내일이 더 두렵다" 실내체육시설의 호소 시애틀N 2021-01-07 3004
22682 코로나 백신, 독감 백신보다 알레르기 반응 10배 많아 시애틀N 2021-01-07 3158
22681 '추미애 사표' 논란에 법무부 "秋장관, 대통령에 사의 밝혔다" 시애틀N 2021-01-07 3074
22680 영끌에, 빚투에…작년 3분기 가계 자금조달 사상 최대 시애틀N 2021-01-07 3113
22679 서울 최고 11.7㎝ 폭설…도로 막히고 용인경전철 멈추고 시애틀N 2021-01-06 3209
22678 한국 코로나 백신 2월부터 접종 시작…의료진·고령자부터 시애틀N 2021-01-06 3330
22677 2경기 연속골 손흥민 '유럽통산 150호'(+동영상) 시애틀N 2021-01-06 4222
22676 [코스피 3000] 새해 3거래일만에 천장 뚫었다…"최대 3500 간다" 시애틀N 2021-01-06 3167
22675 법원, 조국 딸 의사국시 응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각하 시애틀N 2021-01-06 3155
22674 '정인이 찾았던' 이영애, 소아환자·코로나 의료진 위해 1억 기부 시애틀N 2021-01-06 3314
22673 대한항공, 유상증자 위해 정관 변경…아시아나항공 인수 속도 시애틀N 2021-01-06 3105
22672 "마스크 안 쓰는 목욕탕은 되는데 왜 헬스장만"…생존권 보장 외쳐 시애틀N 2021-01-06 3196
22671 '빛 내리쪼여 치매 치료'…국내연구팀 나노복합체 개발 시애틀N 2021-01-06 3384
22670 NYT "한국 정말 위협하는 건 북한 아닌 인구 감소" 시애틀N 2021-01-06 3126
22669 광주 700여개 유흥업소가 간판점등 시위 나선 이유… 시애틀N 2021-01-06 3163
22668 구글, IT 대기업 첫 노조 결성…"임금투쟁 아닌 학대·차별 방지" 시애틀N 2021-01-05 3132
22667 대검 앞 윤석열 응원 화환 방화범 체포…민원성 유서 뿌려 시애틀N 2021-01-05 3155
22666 헬스장·필라테스 이어 카페도 집단 반발…“홀 영업하게 해달라” 시애틀N 2021-01-05 3100
22665 이란 "우리자금 7조원 묶은 한국이 인질범" 시애틀N 2021-01-05 3423
22664 12월 전국 집값 9년8개월만에 가장 많이 올랐다 시애틀N 2021-01-05 3147
22663 "정인이 학대방조 양천서장 파면"…靑청원 하루만에 17만명 동의 시애틀N 2021-01-05 3473
22662 이란 고속정, 韓선박 따라붙어 항구로 끌고 갔다…이란, 영상 공개 시애틀N 2021-01-05 3356
22661 뉴욕증권거래소, 중국 3대 통신사 상장 폐지 계획 철회 시애틀N 2021-01-05 3439
 1  2  3  4  5  6  7  8  9  10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