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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9-13 02:02
추석 연휴, 취준생에겐 '그림의 떡'…삼성·LG 등 330여곳 서류 마감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3,123  

삼성·LG·SK·포스코·KT 등 일제히 오는 16일 서류 접수 마감
"마감일 홈페이지 접속 인원 급증 많아…주의 필요"


본격적인 추석 연휴가 시작됐지만 취업준비생(취준생)들에게 이번 연휴는 '그림의 떡'이 될 전망이다. 다른 해보다 추석이 일찍 찾아오면서 공교롭게도 추석 연휴 직후 주요 대기업들의 하반기 공채 서류 접수가 마감된다. 

13일 취업포털 인크루트에 따르면 오는 15~16일에 삼성과 LG 등 주요 기업 330개사가 서류 접수를 마감한다. 오는 15일에 서류접수를 마감하는 기업이 109개, 16일 228개로 조사됐다.  

특히 주요 대기업들은 오는 16일 마감인 곳이 많다. 삼성, LG, SK 등 주요 대기업은 오는 16일 신입 공채 원서접수를 마감할 예정이다. 지난주 공채를 시작한 삼성은 주요 계열사 공채 원서접수를 오는 16일 오후 5시에 마감한다.

LG전자와 LG유플러스 등 LG 주요 계열사들 역시 오는 16일 오후 4시에 원서접수를 마감한다. 하반기 그룹공채를 진행 중인 KT, SK그룹, 포스코도 일제히 16일에 접수를 마감할 예정이다. 네이버는 개발 직군 신입사원 공채를 오는 17일에 마감할 예정이다.

금융권도 추석 직후 마감하는 곳이 많다. 대신금융그룹이 오는 15일, KB증권이 오는 16일 마감한다. 이밖에도 △한국거래소(9월 18일) △KDB산업은행(9월 20일) △한국투자신탁운용(9월 27일)에 각각 마감한다.

인크루트 관계자는 "마감일은 홈페이지 접속 인원 급증하는 경우가 많다"며 "채용공고에 마감일 이전에 등록할 것을 명시하고 있는 곳이 많은 만큼 '마감일'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지난달 23일 오후 서울 동작구 숭실대학교 한경직기념관에서 열린 '제16회 2018년 하반기 인크루트 채용설명회'에서 학생들이 기업 인사담당자의 설명을 경청하고 있다. 이날 설명회에는 CJ그룹, 우리은행, 포스코 인사 담당자가 참석해 채용 계획을 안내했다. 2018.8.23/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또 취준생들이 자소서나 면접 과정에서 기업 채용담당자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기 위해선 '인성과 태도'에 좀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기업 인사담당자 390명을 대상으로 '가장 뽑고 싶은 신입사원 유형'을 조사한 결과인사담당자 10명 중 5명(50.3%)은 '태도가 좋고 예의가 바른 바른생활형'을 꼽았다.

뒤이어 △직무 경험과 지식이 많은 '전문가형'(15.9%) △문제해결력이 뛰어나고 스마트한 '제갈공명형'(11.8%) △직장이나 사회 경험이 풍부한 '신입2회차형'(5.4%) △입사 의지가 강한 '일편단심형'(4.9%) △열정과 패기가 넘치는 '불도저형'(4.1%) △침착하고 안정감이 있는 '돌부처형'(3.6%) △창의적이고 아이디어가 많은 '발명가형'(3.3%) 순이었다.

신입사원 채용 시 가장 중요하게 평가하는 요소를 묻는 질문에는 인사담당자 10명 중 6명(60.3%)은 '인성 및 태도'라고 답했다. 뒤이어 △회사 및 직무에 대한 이해도(12.6%) △입사 의지와 열정’(6.4%) △인턴 등 실무경험(5.9%) △전공 지식 및 자격증(4.6%) △호기심과 문제해결 능력(4.4%) 순이었다.

(자료제공=사람인) © 뉴스1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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