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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7-18 02:27
'츤데레' 일본인, 국내 관광객 '역대최저' vs 워홀·유학생 "역대최고"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3,051  


지난해 일본인 입국자 5222명…한·일 갈등에도 5년만에 '최고'
18일 통계청 '2018년 국제인구이동 통계'



일본인 중 젊은 층이 주를 이루는 워킹홀리데이·유학 목적 한국 입국자가 지난해 역대 최고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일 관계 악화로 일본인의 관광 목적 입국은 최저를 기록했던 것과 대비된다.
 
통계청이 18일 발표한 '2018년 국제인구이동 통계' 중 일본인의 체류자격별 국내 입국자 수를 보면 '관광 통과'자격의 일본 입국자는 지난해 788명으로 2000년 집계 시작 후 최저를 기록했다.

이는 최고치를 기록했던 2001년(5498명)의 15%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17년간 매년 감소한 관광객 수는 꾸준히 증폭된 한·일 갈등을 반영한다.

그러나 일본인 입국자 전체 수는 지난해 5222명으로 2014년(4736명)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일본인 입국자 상승세세를 견인한 워킹홀리데이와 유학 목적 입국자는 모두 집계가 시작된 이래 최대치를 기록할 정도로 견고한 증가세 보였다.

관광과 취업을 모두 할 수 있는 '관광취업' 입국자격은 30대 초반까지의 청년층이 주로 이용하는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사용된다. 이를 통해 입국한 일본인은 지난해 702명으로 2017년(556명)에 비해 26.3%포인트(p)나 늘었으며 집계를 시작한 2000년(63명)에 비해서는 10배 이상 늘었다.

'유학' 자격으로 입국한 일본인 또한 지난해 1169명으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2017년(1104명)에 비해서는 5.9%p 늘었으며 2000년(170명)에 비해서는 6.9배로 대폭 늘었다.

통계청 관계자는 "일본유학생은 작년도 그렇고 최근에도 많이 늘었다"며 "특히 여학생이 많이 늘었는데 한류로 인한 한국선호 현상이 원인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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