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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6-23 11:18
WP "트럼프, 방한기간 중 김정은 만나려 할 수도"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976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친서를 받은 가운데 이달 말 트럼프 대통령이 방한 기간에 김 위원장을 만날 가능성이 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P에 따르면, 일부 전문가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29~30일 방한한다는 점을 거론, 비록 양측이 준비할 시간은 없겠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남북 국경에서 김 위원장과 만나기 위해 노력할 수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28~29일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차 일본 오사카를 방문한 뒤 이어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지난 2월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2차 북미정상회담이 결렬된 이후 북미 간 비핵화 협상은 교착상태에 빠졌다. 

그러나 이후 지난 11일 트럼프 대통령이 김 위원장으로부터 친서를 받았다고 공개한 것에 이어 이날 김 위원장도 트럼프 대통령의 친서를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친서 교환이 3차 북미회담의 길을 닦을 수 있을 것이라는 추측들이 나오고 있다고 WP는 전했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3일 "김정은 동지께 도널드 트럼프 미합중국 대통령이 친서를 보내어 왔다"며 "최고영도자 동지께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친서를 읽어보시고 훌륭한 내용이 담겨있다고 하시면서 만족을 표시하셨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정치적 판단 능력과 남다른 용기에 사의를 표한다"면서 "흥미로운 내용을 심중히 생각해 볼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통신은 김 위원장이 트럼프 대통령의 친서를 읽는 사진까지 공개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친서를 보내온 시점과 구체적 내용은 전하지 않았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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