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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6-17 01:15
우들랜드, 켑카 제치고 US오픈 정상 정복…메이저 첫 우승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313  

US오픈 3연패 노리던 켑카, 3타 차로 제쳐
안병훈 공동 16위, 우즈 공동 21위



게리 우들랜드(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 제119회 US오픈 골프대회(총상금 1250만달러) 정상에 올랐다. 

우들랜드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파71·7075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합계 13언더파 271타를 작성한 우들랜드는 2위 브룩스 켑카(미국)를 3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우승상금은 225만달러(약 26억6000만원)다.

2라운드부터 선두에 나선 우들랜드는 2018년 2월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 오픈 우승 이후 16개월 만에 PGA투어 통산 4승과 함께 생애 첫 메이저 우승을 손에 넣었다. 

이 대회 전까지 30개 메이저 대회에 출전한 그는 한 번도 정상에 오르지 못했다. 지난해 PGA 챔피언십에서 공동 6위, 올해 PGA 챔피언십에서 공동 8위를 기록하는 등 톱10에만 두 차례 들었다. 

평균 드라이브 거리가 309야드에 달하는 장타자 우들랜드는 이번 대회에서 빼어난 퍼트로 안정적인 플레이를 이끌어 갔다. 

이날 11언더파 202타, 1타 차 단독 선두로 경기를 시작한 우들랜드는 2번 홀(파4)과 3번 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낚으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9번 홀(파4)과 12번 홀(파3)에서 보기를 했지만 14번 홀(파5) 버디로 만회했고 마지막 18번 홀(파5)을 버디로 장식하며 우승을 확정했다. 

US오픈 3연패를 노린 켑카는 이날 우들랜드에 4타 뒤진 공동 3위로 출발해 역전 우승을 꿈꿨으나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전반 9개 홀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타를 줄이며 추격의 고삐를 당긴 그는 후반 11번 홀 버디로 우들랜드를 1타 차로 추격했다. 

그러나 이어진 12번 홀(파3)에서 곧바로 보기를 범하며 다시 2타 차로 멀어졌다. 

이후 홀에서 켑카는 타수를 줄이지 못했고 우들랜드가 18번 홀 버디로 한 타를 더 달아나면서 3타 차 준우승(10언더파 274타)을 기록했다. 

6년 만에 US오픈 제패를 노린 저스틴 로즈(잉글랜드)는 이날 3타를 잃고 공동 3위(7언더파 277타)에 자리했다. 

로즈와 함께 잰더 쇼플리, 체즈 리비(이상 미국), 욘 람(스페인)이 공동 3위에 올랐다. 

한국 국적 선수 중 유일하게 컷을 통과한 안병훈(28·CJ대한통운)은 프란체스코 몰리나리(이탈리아), 웹 심슨(미국) 등과 공동 16위(3언더파 281타)에 올랐다.

타이거 우즈(미국)는 이날 후반 9개 홀에서 버디를 4개를 뽑아내는 뒷심을 발휘해 2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21위(2언더파 282타)에 자리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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