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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4-25 01:21
BTS 출연 광주 콘서트 숙박대란?…공연만 보고 떠난다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237  

해외 1만명 등 3만명 운집…숙박은 타지서
대책만 요란 광주시, 실태 '파악'도 못해


방탄소년단 등 K-Pop 스타들의 광주 공연에 3만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돼 광주시가 '숙박대란'을 우려했지만 기우에 그칠 가능성이 높아졌다.


외국인 1만명을 포함해 공연을 관람할 외지인 대부분이 '공연만 보고' 당일 광주를 떠날 예정이기 때문이다.

25일 광주시와 한국관광공사 등에 따르면 오는 28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미국 빌보드앨범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방탄소년단과 트와이스, 홍진영 등 최정상급 스타들이 출연하는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기원 슈퍼콘서트'가 열린다.

이 공연에는 국내 거주 1300명 등 외국인 1만명, 내국인 2만명 등 3만명이 운집할 예정으로 방청권은 무료로 배포됐다.

시와 대회 조직위는 외지에서 광주를 찾는 관람객들의 편의 제공을 위해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지만 예상됐던 숙박문제는 거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중국 광저우에서 오는 1200여명은 27일 입국해 서울에서 1박한다. 28일 오후 광주에 도착해 한복과 한식을 체험하고 콘서트를 관람한 뒤 바로 상경해 서울에서 묵을 예정이다.

그 밖의 중국인 800여명, 홍콩에서 오는 500여명, 일본인 1200여명, 싱가포르인 150여명 등 단체 관광객도 상당수가 광주가 아닌 다른 도시에서 숙박할 것으로 알려졌다.

구름인파가 콘서트만 보고 광주를 떠나는 셈이지만 시도 크게 개의치 않는 모습이다.

시 관계자는 뉴스1과 통화에서 "이번 콘서트는 수영대회 홍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정확한 예약률은 확인해 봐야 하겠지만 걱정했던 숙박대란은 일어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국내 관람객은 대부분 당일치기 일정으로 광주를 찾고, 외국인들도 서울 등 타지에서 숙박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대회 조직위 관계자도 "단체로 광주를 찾는 외국인들의 경우 숙박, 식사, 교통편 등을 미리 정한 패키지 여행을 이용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면서 "따로 이들의 숙박 현황을 파악하고 있지 않지만, 공연 당일 숙소를 구하지 못하는 일은 거의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24일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공식 유니폼 패션쇼에서 이용섭 광주시장(오른쪽)이 조직위임직원 정장을 입은채 워킹하고 있다. 이번 패션쇼에는 FINA(국제수영연맹) 임원과 심판, 의전요원, 기수 및 시상요원 등이 착용할 정장 유니폼과 자원봉사자, 조직위 직원 등이 착용할 스포츠 유니폼이 공개됐다. 2019.4.24/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일각에서는 구름인파를 관광 활성화에 활용하지 못해 아쉽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관광업 종사자 A씨는 "무안공항으로 입국하는 몽골인 관광객들이 여수에서 일정을 시작한다는 것은 그만큼 광주가 관광지로서 매력이 없음을 보여주는 것 아니겠냐"며 "광주만의 매력을 찾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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