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4-19 (금)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18-11-15 00:11
美캘리포니아 산불 실종자 100명 넘어…대부분 노년층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902  

'캠프파이어' 사망자 48명…피해면적 서울의 87% 
캠프파이어·울시파이어 진화율 35%



역사상 가장 치명적이고 파괴적인 산불로 기록된 북부 캘리포니아에서 발생한 '캠프파이어'의 실종자가 100명 이상이라고 현지 경찰이 14일(현지시간) 밝혔다. 


CNN등에 따르면, 북캘리포니아의 뷰트 카운티에서만 103명의 실종자가 발생했으며 이들 중 대부분은 파라다이스 마을에서 나왔다. 

파라다이스 마을은 거주민 중 4분의 1 이상이 노년층이라 피해가 컸다. 이번에 실종 명단에도 65세 이상 노인들이 최소 73명이 포함됐다. 

지난 8일 캠프파이어가 발생한 이후 현재까지 최소 48명이 목숨을 잃은 가운데 뷰트 카운티 경찰은 더 많은 시신이 발견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재까지 캠프파이어로 인한 피해 면적은 526㎢로 이는 서울(605㎢)의 약 87%에 해당한다. 또한 가옥 6500여 채와 상업용 건물 260채가 잿더미로 변했다. 

북부 캘리포니아 기상 관계자들은 캠프파이어를 키운 강한 바람이 이날 약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남부 캘리포니아에서도 소방당국은 '울시파이어' 진화에 힘쓰고 있다. 현재까지 말리부 주변에서 2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시신 한 구가 추가로 발견돼 산불로 인한 것인지 당국이 확인 작업을 거치고 있다. 울시파이어는 현재까지 393㎢을 태웠다. 

캠프파이어와 울시파이어 진화율이 모두 35%를 넘어가면서 큰불은 잡힌 상태다. 

이 밖에 로스앤젤레스(LA) 북동쪽 샌버너디노 카운티에서도 '시에라파이어'가 발생해 소방당국은 진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에라파이어'는 지난 13일 리알토와 폰타나 인근에서 발생해 이날 오전까지 0.59㎢를 불태웠다. 그러나 샌버너디노 카운티의 소방당국은 아직 피해 면적이 크지 않아 주민들에게 대피명령을 내리지 않고 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게시물이 없습니다.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