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4-25 (목)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18-07-21 01:26
김병준 위원장, 비대위원 인선 박차…주말쯤 윤곽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440  

비대위원 9~11명…당연직·초재선·시민단체 등 구성
24일 상임전국위 앞서 주말쯤 후보 개별 연락할 듯



6·13 지방선거 참패와 계파갈등으로 난파선이 된 자유한국당의 선장을 맡은 김병준 혁신비상대책위원장의 비대위원 인선이 이번 주말쯤 윤곽을 드러낼 전망이다.


김 위원장은 비대위원 구성 완결을 위한 상임전국위를 24일 오후로 예정하고 있어 대상자들에게 통보 혹은 설득 작업을 하려면 적어도 22일까지는 마쳐야 하기 때문이다.

앞서 김 위원장은 지난 18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비대위원을 9명으로 할 것인지, 11명으로 할 것인지를 고민하고 있다"며 "연령대에 있어서나 성별, 전문성에 있어 다양한 구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비대위원 구성 방침을 밝힌 바 있다.

또 비대위 구성은 김성태 원내대표와 함진규 정책위의장 등 당연직 2명과 초·재선 의원 2명, 나머지는 일반 시민 또는 시민단체의 인물들로 고려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김 위원장의 구상을 돕고 당 혁신을 함께 이끌 비대위원 인선에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현재 당내 계파간 갈등구도를 고려하면 특정 진영의 인사로 비대위원 구성이 몰리면 반발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앞서 김 위원장의 지난 19일 비대위 체제 후 첫 인선 발표에서는 김용태 사무총장과 홍철호 비서실장을 과 같은 옛 비박(非박근혜)계 성향의 바른정당 복당파들을 요직에 배치하며 전면에 내세운 점이 눈에 띄기도 했다.

이에 비대위원 인선은 계파를 떠난 균형 있는 모습을 보이기 위해서라도 친박(親박근혜)계 진영을 포함한 양 계파나 비교적 계파 갈등에서 자유로운 인사를 위주로 등용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반면 김 위원장이 앞선 사무총장 등 당직 인선과 비대위의 향후 활동 방향에 있어 가치·이념 재정립을 중시하고 있는 만큼, 계파 분배에 중심을 두기보다는 가치의 선명성을 중시할 가능성도 있다.

김 위원장이 지난 기자간담회 당시 "일단은 언론인이나 당원들께 꾸지람을 들을 수 있을것 같지만, 제가 생각하는 가치, 이념, 기치를 잘 아는 분을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임명했으면 한다"고 말한 점이 이같은 관측을 뒷받침한다.

또 현실적인 측면에서도 당무에 대한 파악이 완전히 이루어지지 않은 김 위원장이 혁신비대위의 활동에 추진력을 얻기 위해서는 김 위원장 본인이나 김 사무총장, 홍 비서실장 등의 주요 당직자와 가깝거나 뜻이 맞을 수 있는 사람을 위주로 인선하게 되지 않겠냐는 관측이 있다.

김 위원장의 첫 당직인선에 포함됐던 김·홍·김선동 의원은 대부분 김 위원장이 당 바깥에서부터 가치를 공유하고 의견을 주고받았던 인물들로, 이번 인선에도 이같은 경향이 반영될 것이란 분석이다.

김 사무총장의 경우 지난 1월 제2혁신위원장을 맡아 혁신위 첫 심포지엄 연사로 김 위원장을 초청해 당의 서울시장 후보자 영입 제안에 가교 역할을 하는 등 김 위원장과의 인연이 깊다. 

홍 비서실장도 김 위원장이 당 바깥에 있을 때부터 교감을 가졌던 것으로 알려졌고, 김선동 여의도연구원장도 서울시당위원장으로 지방선거를 앞두고 후보 영입 과정에서 김 위원장과 교류가 있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우선 김 위원장은 현재 혁신비대위 구성을 위한 준비위원회에서 대국민 공모를 실시했던 명단과 당내 추천 명단 등을 토대로 비대위원 후보 풀을 구성하고 인선을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용태 사무총장은 뉴스1과의 통화에서 "굉장히 많은 수의 비대위원 후보가 자천타천으로 명단이 들어와 있고, 위원장이 여러 면모를 고려해 살피고 계신 걸로 안다"며 "(인선은) 주말이면 마무리가 되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22310 中, '세계 최초' 디지털 화폐 상용화…달러 패권 흔드나 시애틀N 2020-12-06 3201
22309 윤석열 '자랑스러운 서울대 동문' 투표서 압도적 1위…89% 시애틀N 2020-12-06 3521
22308 트럼프 "바이든, 김정은과 잘할 것 같지 않다" 시애틀N 2020-12-06 3155
22307 "경제 살리려 코로나 방역 소홀" 日 스가 지지율 '급락' 시애틀N 2020-12-06 3076
22306 '취임 100일' 위기의 이낙연…'공수처 출범' 개혁완수로 반전 … 시애틀N 2020-12-06 3148
22305 "매출하락이 코로나보다 더 큰 재앙"…2.5단계에 골목상권 울상 시애틀N 2020-12-06 3137
22304 '대각선 횡단보도'로 안전·편리성 강화…서울시 올해 25곳에 설치 시애틀N 2020-12-06 2442
22303 中 충칭시 탄광 일산화탄소 사고 사망자 23명으로 늘어 시애틀N 2020-12-06 2347
22302 달러 3주째 내리막…"백신, 조만간 세계경제 살린다" 시애틀N 2020-12-05 6759
22301 트럼프 조카딸 "삼촌은 범죄적이고 잔인해…감옥 가야" 시애틀N 2020-12-05 3923
22300 현대차, 화재위험 엔진 문제로 美서 12만여대 리콜 시애틀N 2020-12-05 3636
22299 '윤석열 헌법소원' 묘수? 악수?…징계위 전 결론 가능성은 시애틀N 2020-12-05 3580
22298 성기절단 남편 "죗값이라 생각" 고개숙인 이유는? 시애틀N 2020-12-05 4189
22297 테슬라 주가 급등에 올해 공매도 350억달러 손실 '피바다' 시애틀N 2020-12-05 4584
22296 '전세·코로나·검찰' 3란에 文정부 '휘청'…민심 이반 '적… 시애틀N 2020-12-05 3368
22295 국내 유일 의사 타투이스트도 "찬성"…합법화 이번엔 될까 시애틀N 2020-12-05 3917
22294 최태원이 장남 맡긴 외부 인재…부회장까지 승진한 이유는 시애틀N 2020-12-05 3257
22293 "진료거부" vs "개인신념"…'의사 낙태거부권' 뒷짐 진 정부 시애틀N 2020-12-05 3274
22292 '원전자료 삭제' 산업부 공무원 2명 구속·1명 기각 시애틀N 2020-12-04 3043
22291 尹 헌법소원에 秋 즉시항고…징계위 미뤄놓고 소송전 시애틀N 2020-12-04 3210
22290 중국 "구글컴퓨터보다 100억배 빠른 양자컴퓨터 만들었다" 시애틀N 2020-12-04 4030
22289 '지지율 최저' 文, 김현미 국토 교체…여가부 장관 '경질' 시애틀N 2020-12-04 3426
22288 윤석열 "법무장관이 檢총장 징계위원 지명은 위헌" 헌법소원 시애틀N 2020-12-04 3215
22287 '판사사찰 문건' 논란중…김명수 대법원장 "재판 독립에 모든 노력" 시애틀N 2020-12-04 3462
22286 삼성전자 '별 중의 별' 대표이사급 월기본급만 최고 1억, 성과급은 … 시애틀N 2020-12-04 4469
22285 이재명 20%-이낙연 16% 격차 벌려…윤석열도 13% 강세 시애틀N 2020-12-04 3354
22284 '강간상황극' 성폭행 30대 무죄 뒤집혀…2심서 '징역5년' 시애틀N 2020-12-04 3608
22283 美합참의장 "미군, 해외 영구주둔 대신 일시주둔 필요" 시애틀N 2020-12-04 3177
22282 뚝 떨어진 환율에 외환당국 비상…"약달러는 대세, 연착륙이 관건" 시애틀N 2020-12-04 3106
22281 폴리티코 "미국은 한국보다 더 이상 선진국 아니다" 시애틀N 2020-12-03 4015
22280 英, 코로나 백신 승인 빨랐던 건 '브렉시트 효과' 시애틀N 2020-12-03 2986
22279 "경찰청이 검사문건 작성했다면"…'사찰의혹' 판사 반발 확산 시애틀N 2020-12-03 3043
22278 '옵티머스 로비' 수사받던 이낙연 대표 측근 숨진채 발견 시애틀N 2020-12-03 3043
22277 文대통령 나서자 秋 한발 뒤로…尹해임 명분쌓나 시애틀N 2020-12-03 3081
22276 '윤석열 징계위' 10일로 연기…증인신문 절차도 진행 시애틀N 2020-12-03 3143
22275 달러/원 환율 2년6개월만에 1100원 깨졌다…'위험선호·弱달러' 시애틀N 2020-12-03 3795
22274 '尹 징계위 연기' 신경전 가열…秋 "문제없다" 강행방침 시애틀N 2020-12-03 3490
22273 민주당 '패닉' 20%대 '폭삭' 4년만…국민의힘 31.2% '1위' 시애틀N 2020-12-03 3413
22272 월성원전 감사 방해 산업부 공무원 3명, 내일 구속 여부 결정 시애틀N 2020-12-03 3080
22271 경실련 "서울 땅값, 盧·文정부 8년이 MB·朴보다 7배 높다" 시애틀N 2020-12-03 3035
22270 청남대 전두환 동상 그대로 둔다…사법적 과오 적시해 존치 시애틀N 2020-12-03 3095
22269 미 연구진 "화성 땅속 수㎞ 파보면 물 존재한다" 시애틀N 2020-12-03 3099
22268 "코로나 '피난' 교포·유학생 등 매달 3만~6만명…전세난 '촉매… 시애틀N 2020-12-03 3140
22267 코로나19에도 '선한' 사장님들 "얘들아, 편하게 밥먹으러 오렴" 시애틀N 2020-12-02 3152
22266 '尹 복귀' 문 대통령 지지율 37.4%로 급락…취임 이후 '최저' 시애틀N 2020-12-02 3069
22265 尹, 징계위원 명단공개 거부에 이의신청…"무슨 사생활 침해" 시애틀N 2020-12-02 3159
22264 秋 "정치세력화 ‘검찰당’ 민주적 통제 무력화…개혁소임 접을 수 없다" 시애틀N 2020-12-02 3169
22263 정은경 질병청장 침대추락 골절로 충북 모 병원 입원 치료 시애틀N 2020-12-02 3677
22262 '코로나 탈출 제주 나들이' 참가자 9명 전원 확진 시애틀N 2020-12-02 3149
22261 윤석열 복귀 하루만에 '원전 수사' 속전속결…'권력 수사' 탄… 시애틀N 2020-12-02 3147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