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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1-18 21:54
인도, ICBM '아그니-5' 시험발사 성공…中전역 사정권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404  

핵탄두 탑재 가능…사거리는 5500~5800km
인도, 2012년 이후 5차례 ICBM 시험 발사



인도가 핵탄두를 탑재할 수 있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아그니-5(Agni-V)' 시험 발사에 성공했다고 현지 매체들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그니'는 인도의 베다 신화에 나오는 불의 신을 뜻한다. 

3단으로 구성된 아그니-5는 인도에서 가장 앞서 기술을 장착한 ICBM으로 사거리는 5500~5800km이다. 이 거리라면 중국과 아시아 전역이 사정권에 들어온다. 또 1500kg의 탄두를 탑재할 수 있다. 

인도는 1974년 첫 번째 핵실험에 성공한 뒤 1998년 5차 핵실험 성공 뒤 스스로 핵무기 보유국으로 선언했다. 미국 과학자 연맹에 따르면 인도는 약 120~130개의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 미사일은 인도 동부 오디샤 주에 있는 압둘 칼람 섬에서 이동식 발사대를 통해 발사됐다. 인도 국방부는 이번 시험 발사 성공은 국방력 증강에 '중요한 촉진제'가 될 것이라고 자평했다. 

고체 연료를 사용하는 아그니-5는 길이가 17.5m에 무게는 50톤이며 최고 속도는 마하 24이다. 2012년 이후 5차례 시험 발사됐으며 이전 시험일은 2016년 12월이다. 그동안 중국과 파키스탄은 인도의 ICBM 시험발사에 크게 반발해왔다. 

특히 인도와 중국의 관계는 국경분쟁 등으로 최근에 악화됐다. 인도 대령 출신인 아자이 슈클라는 CNN에 인도는 "복잡한 시험 절차"를 점진적으로 개발해왔다면서, 중국 전역이 아그니-5의 최대 사거리에 안에 있다고 말했다. 

인도 방송 NDTV는 이번 시험 발사를 확인하면서, 인도가 미국과 러시아, 영국, 중국, 프랑스가 가입돼 있는 배타적 ICBM 클럽에 속하게 됐다고 자평했다. 

이날 중국 관영 영자지 글로벌타임스는 ICBM 클럽에 가입하려는 인도의 시도를 비난했다. 또 ICBM의 보통 사거리는 8000km에 달하지만 아그니-5는 이에 못 미친다고 폄하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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