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4-25 (목)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17-12-15 05:00
삼성전자, 4분기도 신기록? "年영업익 55조 넘본다"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156  

증권업계 "4Q 영업익 16.3조…첫 연간 50조 돌파"
반도체 초호황 계속…내년 반도체 영업익 45조 전망


삼성전자가 올 4분기에도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특히 3분기까지 누적 영업이익은 이미 역대 최대였던 2013년 연간 영업이익을 가뿐히 넘어선 상태라 올해는 '연 50조원' 시대에도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유진·KTB·신한·삼성·대신·KB 등 주요 6개 증권사에서 전망한 삼성전자의 올 4분기 영업이익과 매출은 16조3000억원, 68조7000억원 수준이다. 이는 지난 3분기에 비해 영업이익은 12.2%, 매출액은 10.7% 가량 늘어난 수치다. 

특히 삼성전자가 지난 3분기에 기록한 영업이익 14조5332억원은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인데, 관련업계 안팎에서는 올 4분기에 이마저 갈아치울 것으로 내다본다.  

이같은 4분기 실적 전망치의 배경은 '반도체'의 힘이다. 역대 최고의 반도체 호황기를 맞으면서 세계 1위 기업인 삼성전자의 실적은 갈수록 좋아질 수밖에 없다는 설명이다. 

세계 1위인 메모리 반도체의 경우 시장에서 원하는 수요는 갈수록 늘어나지만 공급은 제한적이라 가격이 상승할 수밖에 없다. '없어서 못 판다'는 말이 나돌 정도다.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에 적용되는 낸드플래시 반도체의 경우 고용량화와 중국 업체들의 수요가 늘어나며 삼성전자의 '복덩이'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2015~2017년 삼성전자 분기별 실적 추이 © News1 최진모 디자이너


실제 지난 3분기 삼성전자의 반도체 부문 영업이익은 9조9600억원으로 전체 영업이익의 68.5%를 차지했다. 매출액에서 영업이익이 차지하는 '영업이익률'은 50%를 넘었다. 

반면 한때 삼성전자 실적 효자였던 스마트폰을 포함한 IT모바일(IM)부문은 3분기 영업이익 3조2900억원으로 지난 2분기 대비 19% 감소를 기록했다. 소비자가전(CE)과 디스플레이(DP)부문도 각각 지난 3분기에 영업이익 4400억원, 9700억원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 

이러한 흐름은 올 4분기에도 이어질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다. 증권업계가 전망한 4분기 반도체 부문 영업이익은 최소 10조6000억원에서 최대 11조원에 달할 전망이다. IM부문은 3조원대, DP부문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수율 향상에 따른 1조8000억원, CE부문 5000억원 수준이 예상된다. 

특히 2017년 연간으로 볼 경우 삼성전자는 매출액 240조원, 영업이익 55조원을 기록해 역대 최대 실적을 다시 쓸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 29조2400억원의 거의 2배에 육박하는 수준이다.

더욱이 증권업계에서는 2018년에도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연간 매출액 260조원과 영업이익 65조원 달성도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는 상황이다.

신한금융투자 최도연 연구원은 "2018년 실적은 매출액 264조3000억원과 영업이익 67조8000억원을 전망한다"면서 "시장의 우려와 달리 반도체 업황은 공급제약과 서버수요로 견조할 전망이라 내년에도 반도체와 디스플레이가 실적 개선을 주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22810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도 50년 만에 눈 시애틀N 2021-01-18 691412
22809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올스톱' 시애틀N 2021-01-18 677186
22808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시애틀N 2021-01-18 674892
22807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야" 시애틀N 2021-01-18 678971
22806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시애틀N 2021-01-18 679735
22805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시애틀N 2021-01-18 679795
22804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민주당 선택은 시애틀N 2021-01-18 672380
22803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시애틀N 2021-01-18 670593
22802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정구속 시애틀N 2021-01-18 645234
22801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달성 시애틀N 2021-01-17 637660
22800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하지 않을 것" 시애틀N 2021-01-17 572279
22799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련" 시애틀N 2021-01-17 565129
22798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민" 시애틀N 2021-01-17 568466
22797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풀린 북극한파 습… 시애틀N 2021-01-17 586287
22796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시애틀N 2021-01-17 585432
22795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장 시애틀N 2021-01-17 571376
22794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시애틀N 2021-01-17 577056
22793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갑질에 학생들 나… 시애틀N 2021-01-17 572482
22792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으켜 죄송" 시애틀N 2021-01-17 572259
22791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마이웨이 왜? 시애틀N 2021-01-17 494908
22790 '사면론' 부메랑?…이낙연 대망론 흔들, '텃밭' 지지율도 급… 시애틀N 2021-01-17 5794
22789 정총리, 깜짝 결혼식 주례…예비부부와 한 약속 지켜 시애틀N 2021-01-16 6335
22788 추미애 "'김학의 출금소동', 정당한 재수사까지 폄훼" 시애틀N 2021-01-16 6344
22787 경찰 '가짜 정인이 동영상' 내사 착수…"정인이와 관련 없어" 시애틀N 2021-01-16 6912
22786 일산 빌라단지서 탯줄 달린 신생아 버려져 숨진채 발견 시애틀N 2021-01-16 5938
22785 "정말 괜찮니?" 재차 질문해 미국판 정인이 구한 종업원 시애틀N 2021-01-16 6170
22784 "공기업 직원 27명 뽑는데…3382명 몰려" 취업 한파 실감 시애틀N 2021-01-16 6210
22783 [써보니]"에어팟 프로랑 경쟁할만하네"…갤버프, 노캔·주변음 허용모드 개… 시애틀N 2021-01-16 6130
22782 [생활속과학]인간 아닌 AI를 왜 사람들은 '인간적'으로 대할까? 시애틀N 2021-01-16 7716
22781 대한민국은 '소멸'로 간다…"인구 데드크로스 놀랍지도 않아" 시애틀N 2021-01-15 6836
22780 한국 거리두기 2주 연장…5인 이상 모임금지·밤9시 이후 영업제한 계속 시애틀N 2021-01-15 6594
22779 "나홀로집에2 영화서 트럼프 빼자" 청원에 맥컬리 컬킨 "브라보" 시애틀N 2021-01-15 6182
22778 [뉴욕마감]하락 마감…부양책 기대 선반영·경제지표 부진 시애틀N 2021-01-15 5658
22777 '한밤중 날벼락'…인니 6.2 강진으로 67명 사망·600여명 부상 시애틀N 2021-01-15 6116
22776 뉴욕증시, 바이든 1.9조달러 재정부양 '기대반 걱정반' 시애틀N 2021-01-15 7511
22775 20일 바이든 취임식에 헐리우드 스타 총출동 시애틀N 2021-01-15 6536
22774 랜딩카지노 도난 145억 중 120억 회수…남은 20억은 어디에 시애틀N 2021-01-15 7211
22773 '코스피 3000'에도 개미 14% 작년 '손해'…10명 중 7명 '수익&… 시애틀N 2021-01-15 5737
22772 다시 윤석열의 시간…'김학의 출금 의혹' 靑까지 겨누나 시애틀N 2021-01-15 6288
22771 이번 설, 공직자에 한우·굴비 선물 20만원까지 가능 시애틀N 2021-01-15 5725
22770 또 한밤 중 열병식…북한 '열병식 공식' 바꿨다 시애틀N 2021-01-15 5784
22769 외신들, 중화권 취재 거점 대만으로 대거 옮겨 시애틀N 2021-01-15 5325
22768 코로나로 '매출 30토막' 어쩌나? 독일은 '매출 75%' 지급 시애틀N 2021-01-15 5103
22767 "정인이 양모 형량 줄이는 역할 아냐…변호받을 권리 인정해야" 시애틀N 2021-01-15 5401
22766 매끈한 컨투어 컷·흔들리지 않는 100배줌…갤럭시S21, 새역사 쓸까 시애틀N 2021-01-14 7283
22765 이낙연발 사면론 불씨 살릴까…문대통령 신년회견 '주목' 시애틀N 2021-01-14 5353
22764 현금 145억원 카지노 보안규정 지키며 금고서 빼갔다 시애틀N 2021-01-14 5652
22763 공포체험 장소가 된 '5·18 사적지'…광주시 관리부실 '도마' 시애틀N 2021-01-14 5323
22762 靑 "박근혜 사면, 대법 선고 나자마자 언급 부적절" 시애틀N 2021-01-14 5976
22761 법원, 박원순 성추행 의혹 인정…피해자측 "환영, 2차가해 멈춰야" 시애틀N 2021-01-14 5515
 1  2  3  4  5  6  7  8  9  10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