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6-10 (월)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15-02-09 15:14
서울대 학생들, 잇따른 '교수 성추행'에 공동대응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7,808  

인권센터 "성추행 의혹 교수 강의 수강 여학생 대상 전수조사"



서울대 학생들이 연이어 발생한 교수들의 성추행 문제에 대해 공동대응하기로 했다.


서울대 대학원생총협의회(총협)와 학부생 총학생회 직무대행인 단과대학생회장연석회의(연석회의)는 '서울대 교수 성희롱·성폭력 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행동'(공동행동)을 출범한다고 9일 밝혔다.

오는 11일 오전 10시 서울대 행정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출범하는 '공동행동'은 상습 성추행 혐의로 구속된 강석진 수리과학부 교수와 여학생을 성희롱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경영대 A교수에 대한 조사와 처벌 과정을 감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재협 총협 공동의장은 "공동행동을 통해 성추행 의혹 교수들에 대한 형사절차나 징계절차가 제대로 이뤄지는지 감시할 것이며 잘못된 점이 있다면 지적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강석진 교수 사건 때부터 공동행동을 모색했다"며 "알려진 피해자 외에 등장하지 않은 피해자들에게 적절한 도움을 주기 위한 방법도 함께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연석회의 관계자는 "이러한 문제는 학부와 대학원생이 함께 해결해 나가야 된다고 생각했다"며 "총협과 보다 구체적인 합의를 통해 공동행동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대 인권센터는 A교수의 수업을 들었던 여학생을 상대로 전수조사에 나서기로 했다.

인권센터 관계자는 9일 "조만간 조사범위를 확정해 A교수의 강의를 수강했던 모든 여학생을 대상으로 면담조사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조사결과 사안이 중대하다고 판단될 경우 본부 측에 중징계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22460 '범진보 대권주자 1위' 이낙연, 잠룡 반열? 실제 가능성은? 시애틀N 2018-10-06 8093
22459 삼성 스마트TV, 도청 기능 논란…오웰의 '1984'가 현실로? 시애틀N 2015-02-09 8064
22458 中서 원인모를 폐렴 급속 확산…'사스 악몽' 재현 우려 시애틀N 2020-01-01 8062
22457 [똑똑해지는 지식 카드] 숫자 0의 의미는 시애틀N 2016-04-24 8058
22456 한국 집부자 1위 604가구 보유…임대사업자 32만명 넘었다 시애틀N 2018-10-04 8057
22455 구하라 사생활 동영상 존재? 경찰 "수사상 밝힐 수 없어" 시애틀N 2018-10-04 8056
22454 '아시아의 인어' 최윤희, 문체부 2차관 됐다 시애틀N 2019-12-19 8039
22453 '靑문고리' 안봉근·이재만 사과 한 마디 없이 檢출석 시애틀N 2016-11-14 8038
22452 오바마, IS 억류 미국인 사망 공식 확인 시애틀N 2015-02-10 8033
22451 백기 든 조양호·한진해운, 앞으로 관심 두 가지 시애틀N 2016-04-24 8028
22450 '앵무새죽이기' 작가 하퍼 리 89세 일기 별세 시애틀N 2016-02-19 8023
22449 "교육 기회는 평등해야"…모교에 1억불 기부한 美억만장자 시애틀N 2019-10-14 8011
22448 日 여성, 인도서 관광 가이드 사칭 남성에게 성폭행 당해 시애틀N 2015-02-09 8001
22447 ‘대시’식단 5년째 최고 건강식단으로 꼽혀 시애틀N 2015-01-07 7998
22446 만취 상태로 귀성객들 탄 고속버스 400km 무면허 운전 50대 검거 시애틀N 2018-09-22 7987
22445 이명박 1심 징역 15년·벌금 130억…"다스는 MB 것" 시애틀N 2018-10-05 7987
22444 [생활속과학]인간 아닌 AI를 왜 사람들은 '인간적'으로 대할까? 시애틀N 2021-01-16 7946
22443 원세훈 측 "2심 틀렸다…12일 대법원에 상고" 시애틀N 2015-02-10 7918
22442 외교부 "인니 지진 실종 교민 사망 확인…장례 절차 지원" 시애틀N 2018-10-04 7899
22441 '대우조선 로비 혐의' 송희영·박수환 2심 무죄로 뒤집혀 시애틀N 2020-01-09 7899
22440 노벨경제학상 듀플로 등 3인…"세계 빈곤완화에 기여" 시애틀N 2019-10-14 7891
22439 文대통령 "고용상황 타개위해 '기업 활력회복'에 집중" 시애틀N 2018-10-04 7882
22438 삼성전자, 3Q도 '실적 신기록'…반도체 영업익 13조원대 시애틀N 2018-10-05 7881
22437 수전 라이스 "메인주 출마할 사람? 나"…콜린스 비판 시애틀N 2018-10-06 7875
22436 제주 크루즈 150만명 시대 꿈 물거품…사실상 휴식기 시애틀N 2017-03-16 7861
22435 "서울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평균 156만원 지출" 시애틀N 2015-02-09 7851
22434 靑 입성한 '송강-곰이'…文대통령 보고 꼬리 '살랑살랑' 시애틀N 2018-10-05 7848
22433 와인 구매고객은 '치즈·과자' vs 소주 고객 '담배' 함께 산다 시애틀N 2019-12-15 7848
22432 文대통령, 김정은 메시지 들고 '트럼프와 담판' 방미 시애틀N 2018-09-23 7840
22431 경찰 '차벽'·'무전'도 막지 못한 SNS 통한 '시민 소통' 시애틀N 2015-04-17 7835
22430 서울 인근 위례급 미니신도시 5개 만든다…"2023년까지 20만가구 공급" 시애틀N 2018-09-21 7833
22429 황교안 대행 대선 불출마 선언…대선일도 5월9일로 최종 확정 시애틀N 2017-03-15 7828
22428 “2028년 인터넷 두 개로 쪼개진다”-전 구글 CEO 시애틀N 2018-09-21 7823
22427 중국 온라인몰 'K패션' 모시기 경쟁…藥인가 毒인가 시애틀N 2015-04-19 7821
22426 검찰, "부여 갔다" 성완종 승용차 하이패스 분석 시애틀N 2015-04-17 7819
22425 최성해 동양대 총장 '단국대 수료' 허위로 밝혀져…박사도 가짜 시애틀N 2019-12-19 7819
22424 말레이 부총리 "아들 DNA 샘플로 김정남 신원 확인" 시애틀N 2017-03-15 7816
22423 서울대 학생들, 잇따른 '교수 성추행'에 공동대응 시애틀N 2015-02-09 7810
22422 뉴질랜드 규모 7.8 강진에 수차례 여진…쓰나미 발생 시애틀N 2016-11-13 7807
22421 '61번째 사형수' 된 임 병장…'윤 일병 사건'보다 무거운 형 시애틀N 2016-02-19 7799
22420 평창 올림픽 D-3년, 직접 가보니…낮은 공정률, 사후 활용 방안 등 우려 시애틀N 2015-02-09 7794
22419 '굿바이 2019' 亞증시, 많이 올랐다…무역전쟁 결국 '호재'로 시애틀N 2020-01-01 7791
22418 이정현 떠난 순천 누가 꿰차나…불붙은 민주당 공천전쟁 시애틀N 2020-01-09 7788
22417 막 오른 한국당 당권경쟁…당권주자들 현주소는 시애틀N 2018-09-23 7787
22416 북한 고위간부들 마약 복용 심각…"구급약처럼 쓰여" 시애틀N 2015-11-14 7760
22415 美 포르노 배우, 트럼프 '명예훼손' 고소 시애틀N 2018-05-01 7759
22414 인천·김포 국제선 출국 승객 항공기 탑승수속 간편해져 시애틀N 2014-12-21 7758
22413 '이재명 스캔들'…경찰 "자체적으로 증거 수집·검토" 시애틀N 2018-09-23 7753
22412 연회비 250만원·까다로운 심사…최상위 겨냥한 VVIP카드 시애틀N 2018-09-23 7750
22411 아이폰 두께 3분의1 OLED TV…LG전자 '그랜드 레볼루션' 시애틀N 2016-11-13 7744
 1  2  3  4  5  6  7  8  9  10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