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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1-11 09:43
美 연봉 10만달러 블루칼라 직업에 관심 집중…뉴욕경찰 연봉이 무려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3,714  

미국에서 연봉 10만달러(약 1억1000만원)를 받는 블루칼라 직업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근 투자전문매체 마켓워치는 텍사스주립 기술대학을 나와 14만달러의 연봉을 받는 24세의 용접공의 사례가 소개되기도 했다며 미국에서 연봉 10만달러를 받는 블루칼라 직업 5가지를 선정했다.

경찰

직업사이트업체인 글래스도어의 면접 조사에 따르면 뉴욕경찰의 평균 연봉은 13만1000달러에 이른다. 일반 경관의 연봉은 5만~11만6000달러지만 경사 이상이 되면 10만5000~13만1000달러까지 오른다. 

이는 초과근무 수당을 뺀 것이다. 지난 2013년 뉴욕경찰 일부는 초과근무 수당으로만 5만달러를 챙기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 뉴욕에서 흑인에 의한 경찰관 살해 사건이 발생한 것에서도 볼 수 있듯이 직업에 따른 위험성이 큰 편이다. 

바텐더

미 노동부 집계에 따르면 이들의 평균 연봉은 1만8900달러 수준이다. 그러나 뉴욕과 로스앤젤레스 등 대도시에서는 하루에 팁으로만 수백달러를 번다. 

'하이볼: 전문 바텐더가 되기 위한 궁극의 가이드'를 저술한 롭 도허티는 "대부분 바텐더가 집에 가져가는 소득은 팁을 포함해 4만5000~7만3000달러 수준"이라며 "능력 있는 바텐더는 10만달러도 번다"고 말했다.

능력 있는 바텐더가 되기 위해서는 고객의 이름을 기억하고 그날의 이슈에 대해 이야기하며 공감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석유 시추자

석유산업 조사업체인 릭존에 따르면 시추시설 작업자들은 학사학위가 없어도 10만달러에 가까운 연봉을 받을 수 있다. 게다가 최근 수년 동안 이들의 연봉은 오름세다. 

다만 작업을 홀로 해야 하기 때문에 외로울 수 있고 작업 강도가 높으며 위험성이 있다. 근로자 10만명당 작업현장 사고 사망자수는 노스다코다주의 경우 지난 2012년 기준 17.7명에 이른다.

건설 도급업자와 건축현장 관리자

글래스도어에 따르면 건설 도급업자의 평균 연봉은 6만5239달러다. 현장규모에 따라 3만2000~11만달러 사이를 받는다.

노동부에 따르면 건축현장 관리자는 연봉이 8만2790~14만4520달러 수준이다. 학사학위는 필요없지만 엄격한 직업훈련을 받고 정식 면허를 따야한다. 그러나 응급 상황이 발생할 경우 근무시간이 길어지고 연락이 오면 하루 24시간 중 언제든 현장으로 달려가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농부와 농장주인

노동부에 따르면 농부와 농장주인의 평균 연봉은 7만110달러다. 그러나 최대 11만9530달러를 버는 사람도 있다. 포도와 아몬드 등 고부가 농작물을 주로 재배하는 캘리포니아주 농부의 평균 수입은 미국에서 가장 많은 9만3630달러였다.

이들은 유행을 타지 않는 상품을 만드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농작물 가격에는 변동성이 있을 수 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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