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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2-19 13:48
北, 미국서 열린 인권토론회 향해 "발악적 책동" 맹비난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169  


"허위날조 자료들 외워대며 공화국 악랄하게 헐뜯어"



북한은 19일 "최근 미국은 있지도 않는 인권문제를 걸고 우리 공화국을 중상모독하며 압력분위기를 고취하기 위해 더욱 더 발악적으로 책동하고 있다"고 맹비난했다. 


북한 외무성은 이날 오후 대변인 담화를 통해 지난 17일 미국 워싱턴에서 유엔북한인권조사위원회 보고서 발표 1년을 기념하는 토론회가 개최된 것에 대해 강력히 반발하면서 이 같이 밝혔다.

외무성은 "미 국무성 북조선인권특사를 비롯한 미 국무성과 국회의 전직 및 현직 인물들, 조선인권상황관련 조사위원회 전 위원장, 특별보고자 등이 참가하고 탈북자들까지 끌어들여 벌여놓은 토론회에서는 이미 거덜이 난 허위날조 자료들을 다시금 외워대며 우리 공화국을 악랄하게 헐뜯는 광대극이 벌어졌다고 한다"고 주장했다. 

외무성은 "지난해 미국의 직접적인 조종에 의해 꾸며진 조사위원회 보고서와 유엔총회 인권결의가 탈북자라고 하는 거짓말쟁이들의 허위증언에 기초해 날조되고 강압채택 된 사기문서에 불과하다는 것은 이미 백일하에 드러났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와의 군사적 대결에서 도저히 승산이 없음을 스스로 인정한 미국이 그 무슨 내부와해를 망상하면서 허황하기 짝이 없는 인권토론회 따위나 일삼고 있는 것은 참으로 가소로운 짓이 아닐 수 없다"고 밝혔다. 

외무성은 "지난해 미국이 유엔총회를 앞두고 북조선인권관련 고위급회의를 벌려놓았을 때와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우리는 어리석은 사기극을 당장 걷어치울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며 "미국이 토론회를 강행하려 하는 조건에서 당사자로서 참가하겠다는 정정당당한 입장을 공식 통지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러나 미국은 우리의 요구를 끝내 거절함으로써 저들이 벌여놓은 토론회라는 것이 한갓 뒷골목 쑥덕공론에 불과하다는 것을 스스로 보여주었다"며 "미국과 추종세력들은 진정 인권에 관심이 있다면 이번 토론회와 같은 모략놀음에 매달릴 것이 아니라 세계적 규탄의 대상으로 되고 있는 미국의 고문만행과 남조선에서 감행되고있는 보안법에 의한 탄압소동 등 자체 내의 인권유린행위를 종식시키는 것으로 제 코나 먼저 씻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외무성은 "우리는 미국과의 그 어떤 대결에도 다 준비돼 있으며 적대세력의 무모한 인권도발 책동을 초강경대응으로 끝까지 짓부셔버릴 것"이라며 "우리 인민이 선택하고 공고히 발전시켜온 우리의 사회주의제도를 감히 헐뜯고 어찌해보려는 적대세력의 책동은 반드시 수치스러운 파멸을 면치 못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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