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5-29 (수)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15-02-08 14:50
삼성 사내메신저 스퀘어 '아이폰 버전' 내놨다…왜?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6,173  

삼성이 메신저 서비스 '챗온'을 중단한뒤 내놓은 사내메신저 '스퀘어'가 애플 아이폰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iOS' 버전을 내놨다.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을 만드는 삼성전자가 경쟁사인 애플 제품에서 사용할 수 있는 메신저를 내놨다는 점에서 화제다.

8일 삼성그룹에 따르면, 삼성 금융계열사 등에서 애플 아이폰을 활용하는 임직원이 많다는 점을 감안해 아이폰용 '스퀘어'를 개발했다. 나아가 기업용(B2B) 메신저 시장진출을 염두에 두고 아이폰용 '스퀘어'를 내놓은 것이다.

삼성그룹 임직원은 약 40만명에 달한다. 삼성그룹은 공식적으로 자사 스마트폰만 사용하도록 제한하지 않고 있다. 다만 삼성전자 등 전자계열 임직원들은 사내 분위기에 따라 아이폰 사용을 꺼리는 정도다. 반면 증권사나 보험사 등 금융계열사 임직원들은 자유롭게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다. 삼성 관계자는 "임직원들에게 스마트폰 기종을 강제하지 않는다"며 "아이폰용 스퀘어를 내놓은 것은 아이폰을 사용하는 임직원을 배려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삼성은 그동안 삼성전자가 개발한 모바일 메신저 '챗온'을 업무용으로 사용해왔다. 삼성전자가 챗온 서비스를 1월로 종료하면서 보안이 확실한 다른 메신저가 필요해졌다. 이에 삼성전자 무선사업부는 사내메신저로 '스퀘어'를 개발했고 
삼성전자에서 시범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현재 개선사항을 반영하고 있으며, 연내 전 계열사로 사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PC용 버전도 조만간 배포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다양한 운영체제에서 '스퀘어'가 구동하도록 하되, 보안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스퀘어는 다운로드 주소를 링크받은 사람만 접근할 수 있고, 사용자 인증도 '싱글' 이메일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삼성 임직원이 아닌 사람은 원천적으로 접근이 차단돼 있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는 '스퀘어'를 기업간거래(B2B)용 서비스로도 제공할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사업화해 타기업에서도 임직원들만의 사내 메신저로 '스퀘어'를 사용토록 할 생각이다. 

과거에는 기업이 업무용 스마트폰을 일괄 구매해 지원하기도 했지만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임직원 개인이 사용하는 스마트폰을 업무용으로도 사용하는 'BYOD' 문화가 퍼지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B2B 솔루션을 기획할 때 다양한 운영체제(OS)를 고려해야 한다"며 "스퀘어를 아이폰에서 구동토록 한 것을 장기적으로 기업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것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21460 '청소업체 특혜 의혹' 이재명 시장…"종북몰이 끝" 시애틀N 2015-02-04 2136
21459 남양주 어린이집서 “바늘 콕콕 가혹체벌” 경찰 수사 시애틀N 2015-02-04 2404
21458 중국 마늘 농가, 박 대통령에게 '살려주세요' 서한 시애틀N 2015-02-04 2946
21457 ‘K뷰티’ 이끄는 서경배 아모레회장, 매출 4조원시대 비결은? 시애틀N 2015-02-04 3152
21456 '정의' 외치는 NGO 잇단 비리…안팎에서 자성 촉구 시애틀N 2015-02-04 2236
21455 해운대署, '청와대 폭파' 협박 전화 70대男 조사 중 시애틀N 2015-02-04 2992
21454 광주서 아파트 옹벽 붕괴…차량 40여대 매몰 시애틀N 2015-02-04 2804
21453 박원순표 공동체주택 첫선…최대 1만 가구 공급 시애틀N 2015-02-04 3975
21452 미국판 조현아?…패리스 힐튼 남동생, 기내난동 징역20년 위기 시애틀N 2015-02-04 3075
21451 美 폭스뉴스, 알카사스베 화형 동영상 게재 '논란' 시애틀N 2015-02-04 3167
21450 '인사비리·뇌물수수' 나근형 前 인천교육감 항소심서 법정구속 시애틀N 2015-02-05 2183
21449 호남고속철, 서대전 경유 않는다…서대전·계룡·논산 별도 운행 시애틀N 2015-02-05 2124
21448 수입차는 불황없네..1월 등록 2만대 육박, "사상최대" 시애틀N 2015-02-05 2174
21447 박상옥 대법관 후보자 청문회가 심상찮다…파행·공방 시애틀N 2015-02-05 2404
21446 '소금물 관장 암치료' 목사 부부, 구속영장 신청 예정 시애틀N 2015-02-05 3162
21445 애플, 무인 자동차 개발?…"카메라에 딱 걸렸어" 시애틀N 2015-02-05 2346
21444 육사 생도, 음주·연애 금지 확 풀린다…금연은 고민 시애틀N 2015-02-05 5894
21443 구치소 접견실은 조현아 '전용?'…변호사들 '투덜' 시애틀N 2015-02-05 3194
21442 '성관계 동영상' 협박녀…"재벌남도 찍어" 맞고소 시애틀N 2015-02-05 3161
21441 미국 역사학자들, 日 역사 왜곡에 집단성명 “역사 검열할 권리 없어” 시애틀N 2015-02-06 2113
21440 속내 드러낸 넥슨?…"엔씨소프트 이사회 참여하겠다" 시애틀N 2015-02-06 2695
21439 NLL 대화록 실종…노무현 청와대 전부 무죄 시애틀N 2015-02-06 2246
21438 서울중앙지검장 박성재·대검차장 김수남…검찰 인사 시애틀N 2015-02-06 3029
21437 뿔난 부산 갈매기들 "롯데 빼고 부산 자이언츠 만들겠다" 시애틀N 2015-02-06 3148
21436 '치매 논란' 라응찬 前회장, 11시간 검찰 조사 후 귀가 시애틀N 2015-02-06 2398
21435 김경협 "이완구, 보도통제 의혹"…녹취파일 공개에 李 사과 시애틀N 2015-02-06 3071
21434 대출·집값에 결혼 미루는 젊은층…거꾸로 가는 대한민국 시애틀N 2015-02-06 2184
21433 IS“요르단 공격으로 20대 미국 여성인질 사망” 시애틀N 2015-02-06 4263
21432 '트위터 팔로워 550만' 교황 "사실 난 컴맹" 시애틀N 2015-02-06 2412
21431 IMF, 韓 2015년·2016년 GDP 성장 전망 하향 조정 시애틀N 2015-02-06 2082
21430 "미국 농촌 인력 30% 부족하다" 시애틀N 2015-02-07 2457
21429 미국 대학생 ‘우울증’ 크게 늘어나 시애틀N 2015-02-07 2630
21428 브라질 경찰, 은행 강도 13명 사살…과잉진압 논란 시애틀N 2015-02-07 2762
21427 美 관광객 자매, 앙코르와트서 누드사진 찍다 적발 시애틀N 2015-02-07 2930
21426 이완구, 잇단 의혹에 '예상밖' 진땀… '상처뿐인 총리' 되나 시애틀N 2015-02-07 2200
21425 숨기고픈 '조루' ...치료제 속속 등단, 사정시간 최대 4배로 시애틀N 2015-02-07 6781
21424 美 인질 부모 "딸 아직 살아있다고 믿는다" 시애틀N 2015-02-07 2720
21423 野 새 대표에 문재인…"朴정부와 전면전 시작" 시애틀N 2015-02-08 6209
21422 과테말라 푸에고 화산 폭발…공항 폐쇄 시애틀N 2015-02-08 3157
21421 노무현 참여정부 유명 횟집 '섬마을' 화재 시애틀N 2015-02-08 6409
21420 아베 日총리, IS의 일본인 살해에도 지지율 상승 시애틀N 2015-02-08 4986
21419 박창진 사무장 2주간 또 병가…빈자리 다른 팀장이 '대타' 시애틀N 2015-02-08 5828
21418 강원도 겨울축제 350만명 발걸음 ‘대박’…전년보다 34만명↑ 시애틀N 2015-02-08 6889
21417 미국, IS 격퇴 지상군 4월 투입 가능성 시애틀N 2015-02-08 6265
21416 [뉴욕주간전망] 美 소비지표·어닝실적에 주목하라 시애틀N 2015-02-08 5034
21415 이라크전 거짓말 논란 NBC 간판앵커 잠정 하차 시애틀N 2015-02-08 7286
21414 삼성 사내메신저 스퀘어 '아이폰 버전' 내놨다…왜? 시애틀N 2015-02-08 6175
21413 이집트 '또' 축구경기장서 폭동…22명 사망 시애틀N 2015-02-08 6518
21412 ‘교수 살해 후 자살’ 사건의 범인은 한인여성 시애틀N 2015-02-08 9360
21411 재판부, "선거개입 어떤 명분도 합리화 안돼" 국정원 엄중 '경고' 시애틀N 2015-02-09 6833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