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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7-10 11:16
유승민, 원내대표 사퇴 이틀만에 '與 대선주자 1위' 급부상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1,439  

<유승민 전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원내대표실을 인사차 방문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며 웃음짓고 있다. 2015.7.9/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19.2%로 김무성 따돌려…6월25일 이후 4배 가량 수직 상승



새누리당 원내대표직을 사퇴한 유승민 의원이 여권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 1위로 급부상했다.


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가 10일 발표한 여론 조사(응답기간 7월8일~9일)에 따르면 유 의원은 '여권 차기 지지도' 조사에서 19.2%의 지지율을 얻어 김무성 대표(18.8%)에 앞섰다. 오세훈 전 서울시장(6.0%),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5.3%), 정몽준 전 의원(4.4%)이 뒤를 이었다.

이날 지지율은 박근혜 대통령이 국회법 개정안에 대한 거부권을 행사하며 유 의원을 강도높게 비판했던 지난달 25일 여론조사에서 유 의원이 얻은 5.4%에 비해 4배 가량 오른 것으로, 같은 기간 지지율이 소폭 하락한 김무성 대표와 대조를 보였다.

유 의원의 이같은 지지도 급상승은 30·40대, 중도 진보층, 여성 집단이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유 의원은 대구·경북(26.3%)을 비롯해 광주·전라(27.7%)와 대전·충청·세종(23.9%)에서 1위를 차지했다. 서울(12.5%), 경기·인천(17.5%), 부산·경남·울산(15.4%)에서는 김 대표에 이어 2위를 기록해 지역별로 고른 지지도를 보였다.

연령별로는 30·40대에서 각각 28.8%, 30.7%의 지지율을 얻어 2위인 김 대표(30대·4.8%,40대·13.1%)를 크게 앞섰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이 68.0%가 나온 20대에서는 4.2%를 얻었다.

유 의원은 성별로는 여성들에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받았다. 여성에게 20.0%로 1위를 차지했고, 남성에서는 18.3%로 김 대표(20.8%)에 이어 2위다.

정치성향별로 보면 유 의원은 중도층과 진보층에서 각각 25.3%, 29.4%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해 강세를 보였다. 보수층에서는 8.6%를 얻는데 그쳤다.

또한 지지정당 역시 새정치민주연합 지지층(27.2%)과 무당층(22.6%)에서 1위였지만, 보수를 표방하는 소속정당인 새누리당 지지층에서는 10.1%의 지지를 얻는 데 그쳐 김 대표에 뒤졌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돼 응답률은 6.4%로,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3.1%포인트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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