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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2-05 14:45
애리조나주에서 백인 경관 총에 또 흑인 사망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939  

경찰"총을 소지한 것으로 오인할 만한 행동했다"


낱개 담배를 팔던 40대 흑인을 체포과정에서 목졸라 숨지게 한 백인 경관에 대한 뉴욕 대배심의 불기소 결정에 항의 시위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애리조나 주에서 백인 경관이 흑인 남성을 사살하는 사건이 또 발생했다.  

경찰은 숨진 흑인이 마약 판매 용의자로 총을 소지한 것으로 오인될 만한 행동을 했다고 해명했으나 총격 당시 약병 외에 무기는 소지하지 않았던 것으로 밝혀졌다.

애리조나 주 피닉스 경찰은 지난 2일 밤 피닉스에서 마약 단속 과정에서 백인 경찰관이 쏜 총을 맞고 흑인 루메인 브리스번(34)이 사망했다고 4일 밝혔다.  

총을 쏜 경관은 누군가 자동차에서 마약을 판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 문제의 차 뒷좌석에서 물건을 꺼내던 브리스번을 발견하고 물러서라고 명령했다. 브리스번이 이에 불응하고 인근 빌딩 안으로 도주하자 경관이 쫓아가 붙잡았으나 브리스번은 바지 주머니 안에 왼손을 넣은 채 저항해 몸싸움이 벌어졌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은 경관이 브리스번 주머니에 권총이 든 것으로 생각하고 몸싸움 도중 가슴에 두 발을 쐈다고 말했다. 브리스번은 곧바로 응급구조원들의 처치를 받았으나 현장에서 숨졌다

경찰 조사 결과 브리스번의 옷 안에 들어있던 것은 권총이 아닌 진통제가 든 약병이었다. 그의 차 안에서는 반자동 권총과 마리화나가 든 병 하나가 발견됐다.

이에 대해 피해자측은 브리스번은 무장하지 않았으며 누구도 위협하지 않았다사건과 관련해 모든 법적 조치를 하겠다고 반발하고 있다. 피닉스에서는 4일 밤 200여명이 브리스번의 죽음에 항의하며 피닉스 경찰서로 행진하며 도로를 막는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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