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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2-04 17:28
수능만점자 최종 29명…10명 서울대 정시지원 못해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3,109  

<2015년 대학수학능력시험 만점자인 대구경신고 김정훈(왼쪽부터), 이승민, 이승민, 권대현 학생./© News1>


베리타스알파, 인문계 8명·자연계 21명 집계…재수생, 대성 6명·청솔 2명 배출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 만점자가 최종 29명으로 나타났다. 이 중 일반고 출신 만점자는 44%인 13명으로 집계됐다.


5일 교육전문지 베리타스알파에 따르면 2015학년도 수능 만점자는 총 29명으로 인문계열이 27%인 8명, 자연계열은 73%인 21명으로 파악됐다.

만점자 33명 중 32명이 인문계열이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자연계열 만점자가 21명에 달했다. 자연계열의 수학B형이 쉽게 출제된 반면 인문계열 국어B형은 어렵게 출제된 것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만점자는 비공개를 요구한 학생 1명을 제외한 28명 중 재학생 67%인 19명, 졸업생 28%인 8명, 검정고시 5%인 1명으로 조사됐다.

성별로는 남학생 64%인 18명, 여학생 36%인 10명으로 파악됐다. 이 중 자연계열 남학생 만점자는 16명이었다.

고교 유형별로는 일반고가 13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자율형 사립고 10명으로 전국 단위 모집 2명, 광역 단위 8명이었다.

외국어고, 과학고, 과학영재학교, 자율형 공립고는 각 1명의 만점자를 배출했다. 지역별로는 서울 10명, 경기 8명, 대구 4명, 경북 2명, 부산·울산·광주·전남 각 1명 순이었다.

재수생 만점자는 강남대성 5명과 노량진대성 1명 등 대성학원이 6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청솔학원 2명 순으로 조사됐다. 경북과학고를 졸업한 재수생은 혼자 공부해 만점을 받았다.

자연계열 만점자 중 남학생은 76%인 16명이고 나머지 24%는 여학생으로 파악됐다. 

인문계열은 익명을 요구한 학생 1명을 제외한 7명 중 여학생이 71%인 5명, 남학생은 29%인 2명이었다. 자연계열은 남학생, 인문계열에서는 여학생이 두각을 나타냈다.

수능 만점자 29명 중 서울대 정시전형에 응시할 수 없는 학생은 34%인 10명이다. 서울대가 요구하는 응시 조건을 충족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서울대 정시는 인문계열에서 한국사, 자연계열은 물리·화학·생물·지구과학 등 다른 분야의 'I+II' 또는 'II+II' 조합으로 수능에 응시해야 지원이 가능하다.
 
결과적으로 인문계열 3명, 자연계열 7명의 만점자가 서울대 정시에 지원할 수 없게 됐다. 2명 이상의 만점자를 배출한 학교는 대구경신고, 은광여고, 분당중앙고 등 3개교다. 

대구경신고 재학생 4명, 은광여고 재학생 3명과 재수생 1명, 분당중앙고는 재학생 2명과 재수생 1명이다. 이들 3개교에서 만점자 11명이 나왔다고 베리타스알파는 전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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