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엔트여행사, 내년 4월~5월 페루ㆍ아르헨티나ㆍ브라질
12박13일 상품
페루
마추피추, 이과수폭포, 세계 3대 미항 리우데자레이노 등 즐겨
32명 선착순
모집해 최고급 호텔에다 별도 팀없이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
12월31일까지 예약할 경우 1인당 100달러씩 할인 혜택도 준다
시애틀
한인들을 위한 최고의 남미여행 상품이 나왔다.
페더럴웨이
오리엔트 여행사(대표 김수연)가 내년 4월 말에 시애틀을 출발해 12박13일
동안 남미의 핵심인 페루ㆍ아르헨티나ㆍ브라질을 돌아보는 상품을 출시한 뒤 32명만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
해외
여행의 피곤함과 번잡함을 없애기 위해 여행 인원도 제한한데다 최고급 호텔과 식사, 별도의 팁을 없앴으며
김수연 대표가 직접 인솔하는 여행으로 가족여행처럼 여행자들이 편안하고 즐겁도록 기획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별도의 비용을 부담하게 하는 옵션 관광을 없애고 주요 관광을 일정에 포함시킨 것도 눈에 띈다.
이번
여행 일정이 예정된 4월과 5월은 남미에서는 가을이어서 최적의
여행시기라 할 수 있다.
페루의 마추피추는 물론 이과수 폭포 관광에다 세계 3대 미항으로 꼽히는 브라질의 리오데자네이로, 열정의 도시로 남미의
파리로 불리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를 둘러보며 여행의 기쁨과 낭만을 만끽하게 된다.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것 외에도 ▲파라카스 바예스타 물개섬 ▲이카에서의
와카치나 사막 투어 ▲나스카 라인관광(이카에서 12인승 딜럭스 경비행기 탑승) ▲마추피추 관광 열차(비스타 돔 탑승) ▲부에노스 아이레스 탱고디너쇼 ▲이과수 폭포 마꾸코 사파리 투어, 라파인디너쇼 ▲쿠스코 시내 유적지관광, ▲쿠스코 근교 소금 염전 ▲모라이 원형 계단식 밭 ▲친체로 마을 ▲오얀따이탐보 등을 보게 된다. 그야말로 찬란했던 잉카 문명의 숨결을
제대로 느껴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12박13일 일정이 리마(1)-이카(1)-리마(1)-우루밤바(2)-리마(1)-부에노스아이레스(2)-브라질이과수(2)-리오데자네이로(1)-기내(1)로 꾸며진다.
음식으로
인해 탈이 나지 않도록 유지하고 특히 맛있는 음식 기행도 해외 여행의 즐거운 가운데 하나다.
오리엔트
여행사는 이 같은 사정을 감안해 누구에게나 무리가 없는 호텔 조식에다 페루의 대표적 음식인 세비체, 해물
볶음밥, 아르헨티나의 아사도, 브라질의 슈하스코 등의 지역
대표 음식들도 즐기도록 일정을 마련했다.
이번
남미 3개국 12박13일
일정의 가격은 1인당 5,498달러이며 팁과 옵션관광, 경비행기 공항세 등 모든 경비가 포함돼 있어 추가 부담은 전혀 없다.
오리엔트여행사는
12월31일까지 예약을 하는 한인에게는 100달러씩의 할인을 해준다.
문의: (253)838-9154, (253)927-18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