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ㆍ가전ㆍ스킨케어ㆍ다이슨도
할인 판매
에코
쇼는 70달러 할인, 의류는 절반 가격으로
‘7월의
블랙프라이데이’로 불리는 ‘아마존 프라임데이’가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산 실시되면서 어떤 제품을 싸게 구입할 수 있을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아마존은
일부 제품에 대해 이미 세일에 나섰으며 일부 제품에 대해서는 세일가를 미리 공개했다.
우선
아마존 제품에 대한 세일이 실시된다. 파이어TV 스틱, 에코, 킨들 등 아마존 자사 제품의 가격을 25~50달러까지 낮춘다. 파이어TV스틱 4K 가격은 25달러 할인된 24.99달러, 스마트 스피커 에코 쇼는 70달러 내린 159.99달러, 새로운
킨들 제품은 정상 판매가 보다 30달러 싼 59.99달러에
살 수 있다.
아마존
브랜드의 남성과 여성 의류가 절반 가격이며 스킨케어 제품은 40% 정도 싸진다.
전자제품에
대해서도 대폭 할인이 이뤄진다. 소니 LED 스마트 TV가격이 50% 디스카운트되고 일부 PC게임용 랩톱과 모니터 등도 정상 판매가의 절반 정도에 구입 가능하다.
또
샌디스크와 WD 저장장치와 삼성 QLED 65인치도 할인
폭이 크다는 게 아마존의 설명이다. 탑브랜드 헤드폰도 40% 정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의류
할인폭은 30~60% 정도다. 라코스테와 캘빈클라인, 챔피온, 스페이딩, 트루릴리전, 알로요가 등은 30% 할인한다. 언더아모는
의류, 신발, 액세서리의 가격을 40% 정도 내렸고, J크루는50%, 에디바우어의 할인폭은 60%나 된다.
로봇청소기
아이로봇의 룸바, 다이슨 진공청소기와 공기청정기 등도 세일 품목이다.
루톤
스마트 디머 스타트키트는 30%, 캐세타 스마트 라이팅 디머스위치는28%, 퍼보독 카메라 32%, TP링크 스위치앤닷 번들은 55% 정도 가격이 인하된다.
장난감인
V텍, 크레이욜라, 익스플로딩
키튼의 장난감 제품 중 일부 가격이 40% 할인된다.
NERF와
무선 조정이 가능한 야외용 장난감도 30% 저렴해진다.
HP 오피스
프린터의 가격도 할인되며 팝프로 3D 프린터도 40% 내려간 1.999달러에 구입 가능하다.
한편
16일까지 홀푸드에서 10달러 이상 구매자는 아마존 프라임데이에
사용할 수 있는 10달러 크레딧을 받을 수 있다. 또 아마존
에코 구입자는 아마존 뮤직을 6개월간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