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위원단 60여 작품 대상으로 공정 심사
시상식은 5월26일 오후 3시 린우드 컨벤션 센터서
시애틀 최고
온라인 미디어인 시애틀N이 시애틀총영사관이 추진한 한국문화 주간을 맞아 실시한 <제 5회 코리아 글짓기 대회> 수상자가 결정됐습니다.
이번 대회는 미국서 자라고 있는 한인 꿈나무와 차세대는 물론 한인 1세대들이 모국인
대한민국에 대한 바른 이해와 ‘코리안 아메리칸’으로서의
자부심을 갖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또한 미 주류인들에게도
문호를 개방해 그들에게 대한민국과 ‘코리안 아메리칸’을
홍보하는 한편 관심을 갖도록 하자는 취지도 담았습니다.
홍보기간이 짧았는데도 60여명의 한인과 미 주류 학생 등이 참여해 한국어와 영어로 된 작품을
보내왔습니다.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은 접수된 작품들을 대상으로 해당 나이에 어울리는 주제 선택, 어휘 및 문장구성, 논리적 글의 전개와 짜임새, 체험이나 감동적인
글 등에 대한 엄정하고 공정한 심사를 벌여 ‘TOP 15’을 선정했습니다.
시애틀N은 이번 주말인 오는 26일 오후 3시 린우드 컨벤션 센터에서 이들 수상자 15명에게 시상식을
갖습니다.
특히 대상
수상자에게는 시애틀총영사상과 함께 상금이 주어지며 ‘‘TOP 15’수상자 가운데 부문별 수상자는 당일
시상식에서 발표됩니다.
‘TOP 15’으로 선정된 수상자는 빠짐없이 시상식에 참석해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올해 심사는
론 브라운 변호사, 공순해 한국문인협회 워싱턴주 지부 회장, 지소영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박명래 피어스칼리지 국제교육처장, 한미연합회
워싱턴주 지부(KAC-WA) 전 회장인 이준우 변호사, 황양준 한국일보 시애틀지사 편집국장이 맡았습니다.
<제 5회 시애틀N 코리아
글짓기 대회 ‘TOP 15’ 수상자 명단>
▲Chelsea Smith ▲Davis Yang ▲Elizabeth Hwang ▲Mina Tolenoa ▲Soo Drechsler ▲Yena Park ▲강한나 ▲김미현 ▲애니
서 ▲양수영 ▲우지윤 ▲이현진 ▲장민아 ▲정우제 ▲하진영
시상식 날짜 : 5월 26일 오후 3시
장소 : 린우드 컨벤션 센터(3711 196th St SW, Lynnwood, WA 98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