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주행 총격받았다는 말은 거짓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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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8-08 02:00

"차량 주행 총격받았다는 말은 거짓말이었다"

뷰리엔 청년 3명 경찰에서 "오발사고였다" 자백

뷰리엔 지역 청년 3명이 주행차량으로부터 총격을 받았다고 거짓 진술을 했다 들통이 났다.

지난 5일 뷰리엔 거리에서 주행차량으로부터 총격 받아 부상당했다고 신고했던 이들 청년 3명은 사실은 스스로 오발사고를 일으켜 다쳤다고 경찰에서 시인했다.

19세, 20세, 21세인 이들 청년이 이날 밤 8시20분께 뷰리엔 1 Ave. SW를 걸어가다 지나가는 차 안에서 쏜 총에 맞은 것으로 신고했다.

하지만 이들이 진술한 사건경위가 서로 일치하지 않아 경찰이 캐물은 결과 이들은 한 차를 타고 가다가 뒷좌석에 앉아 있던 동료 한명이 오발사고를 일으켜 3명이 모두 다리에 부상을 입었음을 자백했다고 경찰이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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